[핀포인트뉴스=임지혜 기자] 추위가 한풀 꺾인 본격적인 봄 시즌에 돌입하면서, 상업시설들도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기 위해 봄맞이 인테리어에 나서고 있다. 해마다 봄 시즌이면 밝고 산뜻한 분위기의 상업 인테리어가 선호됐다면, 올해는 언택트 시대를 고려한 휴식과 힐링이 상업 인테리어의 메인 테마로 선호되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예년 봄 상업 인테리어는 밝은 분위기가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언택트 시대에 맞는 휴양지 느낌이나 집 같은 포근한 느낌의 힐링 인테리어를 원하는 업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언택트 트렌드를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오히려 업종의 정체성을 잃을 수 있어, 최대한 업종 특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기존과는 다른 과감한 상업 인테리어 변경을 원하는 경우에는 무작정 비슷한 인테리어를 샘플로 요구하기보다는 동일 업종의 비슷한 인테리어 사례를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매장 업종과 동떨어진 업종의 상업 인테리어는 되려 매장의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어, 같은 업종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인테리어베이에서는 업종별 전문가가 직접 그간 축적한 업종별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동일 업종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컨셉의 방향성을 잡고, 업종별 타깃과 소비자 특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인테리어 설계를 완성한다.
완성된 인테리어 디자인의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고객에게 제공해 인테리어 디자인 수정 작업을 거치며, 고객의 최종 컨펌 후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공에 들어간다. 고객은 인테리어 공사 중에도 수정 사항이나 원하는 바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베이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최대한 반영해 만족도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인테리어베이 측은 “상업 인테리어는 업주와 소비자의 니즈를 모두 반영해야 하므로, 둘 사이의 균형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업주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면서 소비자에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해, 업종별 특성에 따른 상업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 맞춤 디자인의 고품질 시공은 물론, 표준시공에 따른 거품 없는 실 견적과 깔끔한 마무리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테리어베이는 카페와 식당, 학원, 미용실, 헬스장, 병원, 사무실 등의 상업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2021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 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2년 연속 선정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입증했다.
출처 : 핀포인트뉴스
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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