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이 주는 편안함은 단순히 인테리어 컨셉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출입문의 위치 및 크기와 창문의 개수와 크기, 동선 구성, 층고 등에 따라서도 공간의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에 다른 두 공간에 같은 컬러와 소품을 사용한다고 해도 어떤 공간은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은 듯 편안하지만, 어떤 공간은 어색하고 불편함이 느껴질 수 있다.

 

수익성과 직결되는 상업 인테리어라면 이러한 공간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최신 트렌드나 선호되는 인테리어라도 공간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인테리어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업 인테리어 시에는 고도의 감각과 섬세함이 필요하다.

 

특히, 상업 인테리어 시에는 업종에 대한 이해도 필수다. 상업 시설은 사무실부터 카페, 식당, 학원, 병원, 미용실 등 업종이 천차만별이고, 공간을 이용하는 주요 소비층의 특성이 각기 다르다. 상업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더라도 업종마다 특징이 각각 다르므로, 업종별로 깊은 이해를 가진 전문가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상업 인테리어의 특성을 고려해 업종별 디자이너 분류 체계를 갖추고, 전문가와의 실시간 1:1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상담 단계부터 전문가와 상업 인테리어 특성에 맞는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다년간의 전문성을 쌓은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해 각 업종에 최적화한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과의 상담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파악하며, 같은 업종이나 비슷한 컨셉의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해 인테리어 계획을 구체화한다.

 

인테리어 설계 시에는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업종별 특성과 매장 입지 및 크기, 고객 동선, 주요 소비층 성향,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등 상업 인테리어에 필요한 전 영역을 고려해 반영하여, 매장 경쟁력을 높을 수 있는 디자인을 제시한다.

 

고객 문의 후 방문 시 무료로 제공되는 2D, 3D 디자인 설계를 통해 인테리어 완성 후를 시뮬레이션해 보며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으며, 공사 완료 후에도 체계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도를 높이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상업 인테리어는 매장과 업종, 주요 소비층의 특성까지 모두 고려한 계획이 필요하므로,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해 고객 니즈에 맞는 업종별 맞춤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공사 중은 물론, 인테리어 전 과정에서 고객과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며,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추가 비용 없는 실 견적을 산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0~2022년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오명훈 기자

 원본링크 :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