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매체가 다양해지면서, 상업 시설을 홍보할 수 있는 채널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매장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그중 상업 인테리어는 시각적인 효과로 소비자 유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 특히, SNS의 발달로 숏폼과 같은 영상 콘텐츠 소비가 크게 증가하면서, 짧은 영상의 숏폼에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인테리어가 홍보의 주요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숏폼은 짧은 시간 안에 매장의 특장점을 부각해야 하므로, 단순히 유행만을 따른 인테리어나 매장만의 차별성 없이 예쁘기만 한 인테리어는 주목을 받기 어렵다또한, 숏폼으로 유입된 소비자가 지속해서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구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장의 주요 서비스를 부각하면서 주요 소비층과 잠재 고객의 소구점까지 충족할 수 있는 인테리어 전략이 필요하므로, 상업 인테리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업종별 맞춤 인테리어 전략을 구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인테리어베이가 맞춤 상업 인테리어를 위해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하고, 실시간 전문가와의 1:1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업 인테리어는 사무실부터 카페, 식당, 병원, 학원, 미용실, 헬스장 등 업종마다 필요한 설비와 컨셉이 달라진다. 이에 인테리어베이는 업종에 따른 디자이너 분류 체계를 기반으로, 업종별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를 배치하고 있다.

 

비슷한 업종과 컨셉의 인테리어 포트폴리오도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는 이를 최우선으로 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한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업종 특성, 매장 입지 및 주변 상권, 주요 소비층 특성, 유동 인구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맞춤 인테리어로, 인테리어 경쟁력을 높인다.

 

고객 문의 후 방문 시에는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해, 완성 후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수정 과정을 거쳐, 인테리어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다. 공사 중에도 사소한 문제라도 고객과 상의 후 결정하여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며, 인테리어 완성 후에도 체계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인테리어베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0~2022년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오명훈 기자

 원본링크 :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