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영업을 이어 온 상업 시설의 경우, 일관적인 인테리어가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는 인테리어가 오히려 고루하고 지겨운 느낌을 줘 매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트렌디한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해 변화를 시도해볼 수 있다.
인테리어 분야는 S/S나 F/W 컬렉션과 같이 시즌마다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는 패션업계처럼 짧은 주기로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이진 못하지만, 매해 주류가 되는 트렌드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를 대변하고 있다.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에서도 최신 인테리어의 적용으로 변화를 꾀하려는 점주들을 위해 최신 인테리어가 다수 축적돼 있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인테리어베이는 다년간 쌓인 상업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와 욕구를 정확히 반영한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를 제안한다. 업종별로 전담 디자이너를 배치해 업종마다 추구하는 새로운 주류의 인테리어를 캐치, 적용해 공간을 트렌디하게 탈바꿈하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업주가 원하는 업종과 최신 트렌드가 집약된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트렌디한 컬러를 접목해 최적의 조합을 찾는 과정을 거친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대략의 인테리어 설계를 결정하며, 고객과의 충분한 상담 후에 고객 취향도 함께 반영한 최종 인테리어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인테리어 설계가 완성된 후에는 2D, 3D의 디자인 도면을 제공해 최종 컨펌을 마치며, 이를 기반으로 실 견적을 산출해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업인테리어 시에는 무조건 최신 트렌드만을 쫓기 보다는 업종의 특성과 점주의 니즈, 매장 적합성 등의 복합적인 요소들을 고려해 반영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며 “점주와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반영한 맞춤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신 트렌드와 기존의 분위기를 잘 배합해 최상의 시너지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카페와 사무실, 식당, 미용실, 헬스장,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상업시설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한 인테리어 진행으로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상업 인테리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뉴스워커
황승연 기자
원본링크 :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