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월평균 6,800억 원이었던 월별 가구 소매판매액이 올해 7월에는 8,000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족들이 늘면서 생긴 변화로, 특별한 날이나 시즌에 관계없이 인테리어 변경으로 실내 분위기를 전환하는 이들이 많아진 까닭이다.
카페를 비롯한 식당, 학원, 병원, 헬스장, 미용실 등의 상업시설들도 침체된 시장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테리어 변경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코로나 시대의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해 매장 인테리어를 변경하고, 최신 트렌드를 상업 인테리어에 접목해 매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
그렇다면 경기 불황 속에서 매장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업 인테리어 시 고려해야 하는 사항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는 ▲인테리어 효율성 ▲업종별 맞춤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 등을 고려 사항으로 꼽았다.
매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테리어는 저렴한 비용이나 최저가 견적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경우, 오히려 비용과 대비해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인테리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보다는 비용 대비 높은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인테리어 업체의 포트폴리오를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인테리어 업체가 그간 시공해온 인테리어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 있는 포트폴리오는 업체를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며, 동시에 업주에게도 인테리어 변경에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이에 인테리어베이에서는 고객에게 그간 축적된 포트폴리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업종별 맞춤 인테리어는 상업 인테리어 시 매출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업종별로 업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업종 특성과 유동인구, 고객 선호 등을 정확하게 분석해 맞춤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것이 매장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인테리어베이에서는 인테리어 상담 단계부터 인테리어 전 과정에 업종별 전문 디자이너를 배치해, 고객에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인테리어를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 트렌드에 민감한 상업 인테리어에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센스있는 매장 인테리어는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소구 포인트로 작용할 수 있음으로, 인테리어베이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매장에 적용해 인테리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다년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시공을 이어오며, 고객과 높은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며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의견에 귀 기울이며 만족도 높은 인테리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인테리어베이의 원칙은 실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며,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 상업 인테리어 부문 1위에 인테리어베이가 선정되기도 했다.
지피코리아 _ 박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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