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은 리스크가 큰 만큼, 어느 정도 브랜드 인지도가 안정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에서 정한 일정한 가이드 라인이 있어, 메뉴 개발이나 인테리어 등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창업이라도 인테리어 시에는 본사에서 정해준 큰 틀 외에도 경쟁력을 갖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다. 본사의 가이드 라인은 단순히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만 제시할 뿐, 매장의 위치와 크기, 서비스 형태 등을 고려한 매장만의 맞춤 인테리어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카페, 학원, 사무실, 식당(음식점), 미용실, 헬스장, 병원 등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매장 인테리어는 본사가 정한 큰 틀을 적용하여 브랜드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매장의 서비스 형태와 주요 소비층 성향 등에 따라 매장 내부와 외부 인테리어를 진행해야 한다가령 음식점의 경우 포장 위주의 서비스를 한다면 픽업대와 배달존을 따로 구성하고, 매장 내에서 식사를 주로 한다면 테이블 배치와 고객 편의 시설 등을 고려하여 내부 디자인을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같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도 지점마다 차이가 있다는 소위 점바점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매장 내부의 디테일이 중요하다고객의 동선 구성을 비롯해 주방 설비 및 기구, 환기 시설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하여, 고객 유입에 유리한 최적화된 맞춤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인테리어베이가 경쟁력 있는 상업 인테리어를 위해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맞춤 인테리어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베이는 전문가와의 실시간 1:1 상담 시스템을 통해 상담 단계부터 업종에 따른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며, 무료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여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업종 특성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 매장 입지 및 크기, 주요 소비층 성향, 고객 동선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계한다. 고객 문의 후 방문 시에는 2D, 3D 디자인을 무료로 제공하므로, 인테리어 완성 후를 시뮬레이션하며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인테리어 공사 도중에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라도 고객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며, 인테리어 완성 후에도 체계적인 A/S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신뢰를 쌓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베이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0~2022년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출처 :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원본링크 : https://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962#google_vign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