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것은 이목구비 하나, 하나가 아니라 이러한 것들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는 지에서 나온다. 잘생기고 예쁜 외모뿐 만이 아니라 작은 행동과 말투, 외모와 어우러지는 행동 등이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한다.
상업공간의 인테리어 또한 마찬가지다.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고객들은 어떠한 공간에 들어갔을 때 소품 하나, 하나 만으로 그 공간 전체를 판단하지 않는다. 소품, 가구나 가전 제품, 조명, 동선, 공간 배치 등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고객의 입장에서는 편안함과 만족감을 느낀다.
이러한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꾸미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다양한 사례를 본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일반인들이 자신의 공간에 직접 적용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에 인테리어 전문가의 상담과 손길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상업공간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업체 ‘인테리어베이(INTERIORBAY)’ 관계자는 “새롭게 상업공간을 인테리어 할 때는 업종과 상권, 이용연령층이나 성향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적절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련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체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시공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인테리어베이는 일반 사무실을 비롯해서 병원, 카페, 미용실, 헬스장 등 여러 상업공간 시설의 인테리어를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공간의 직종 특성에 따라서 맞춤형 인테리어가 진행돼야 하기 때문에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전문 디자이너들이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면서 디자인, 포트폴리오, 실견적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사에게 맞는 파트너사를 매칭하며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인테리어 시공 전 2D 및 3D 디자인을 통해 미리 예상 시공 설계안을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과의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은 완벽한 인테리어를 위해 시공 직전까지 진행이 되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인테리어는 한 번 하면 짧게는 몇 년, 길게는 십 수년 이어지는 것이므로 트렌디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업체의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요소”라며 “인테리어베이는 업계에서 오랜 시간 노하우를 축적해온 전문가 집단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시공으로 거품 없는 상업시설 인테리어 업체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베이는 최근 2020 대한민국브랜드평가에서 상업인테리어 부분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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