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추워지는 겨울을 맞이하여 편안하고 아늑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각적인 효과를 통해 체감온도를 올릴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인테리어팁1. [컬러를 이용한 분위기 조성]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 아이보리, 베이지, 브라운 등의 편안한 색상을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색상들은 시각적으로 자극이 적어 좀 더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고 화이트 색상보다는 차가운 느낌이 없고 다양한 색상과의 조합도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색상만을 사용하게 되면 루스해 보이고 지루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색을 조합하여 변화를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인테리어팁2. [따뜻해 보이는 색상을 조합하라]

 

인테리어의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액자나 가구 등의 소품을 이용하여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소품 하나하나의 변화로 계절별 느낌을 주기도 좋고 작은 부분을 이용하여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효과 만점의 인테리어입니다.

 

색상을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줄 수 있고

빨강, 노랑, 주황색 등의 난색 계열의 컬러를 선택하여 포인트를 주게

되면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설령 다른 마감들이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상이더라도

이러한 난색 계열의 소품을 배치하게 되면 그 차가운 느낌을 반감 시킬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팁3. [조명을 이용한 연출]

 

겨울은 해가 짧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에 다른 계절보다 조명을 빨리 켜시게 될 것입니다.

파란 형광등보다는 노란 조명을 사용하면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스탠드나 크리스마스 포인트 조명들을 사용하면 한층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고

조명 갓, 천 등을 이용하여 커버한다면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팁4. [나무 소재를 활용하여 분위기 내기]

 

나무 소재는 가장 환경친화적이고 소재의 특성상 시각적으로도 따스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정서적으로 편안함을 주고 무언가 그립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나무 소재를 배치하고 활용한다면 더욱 겨울에 맞는 따뜻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온도가 올라가는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시각적인 효과만으로도 더욱더 따스한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인테리어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인테리어 팁을 통하여 이번 겨울 아늑하고 편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