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의 숫자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설치한 CCTV의 숫자만 총 103만 대로 전년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치 목적으로는 49.4%를 기록한 ‘범죄예방’이 1위를 차지했고, 45.4%를 기록한 ‘시설안전 및 화제예방’이 뒤를 이었다.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CCTV 설치는 보편화되고 있다. CCTV는 각종 범죄의 위험으로부터 신체와 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반려동물과 아이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홈CCTV’를 이용하는 이들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초상권 및 인권침해 문제가 부작용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안전’을 우선시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크게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 가운데 인테리어 전문 업체 ‘인테리어베이’가 ‘SK 클라우드캠 CCTV’와 손잡고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됐으며, 인테리어베이 고객에 한해 CCTV 설치 문의 시 한 달 동안 무료 이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테리어베이는 "자사를 이용한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CCTV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SK 클라우드캠 CCTV는 기본 서비스(필수)인 카메라(실내, 외형카메라), 화질(일반 HD, 고급 FULL HD), 저장일수 등에 따라 가격을 차등 적용한다. 또한 부가서비스에서는 지능형 기능, 안심보험, 녹화유형 등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큰 사랑에 힘입어 SK 클라우드캠 CCTV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테리어 전문 업체 인테리어베이는 ▲카페/식당 ▲학원/교육 ▲사무/오피스 ▲병원/의료 ▲여성/미용 ▲체육/건강 ▲아파트/주택 전문시공파트너스팀과 함께 하고 있다. 실력이 자체 검증 된 우수한 파트너사들의 합리적인 견적과 포트폴리오를 제공, 고객 중심의 인테리어 비교 견적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인테리어베이의 서비스는 접수부터 공사까지 총 6단계로 이뤄진다. 견적 신청 접수 후 전문가 사전 상담을 진행하며, 전문가 매칭, 업체 미팅 및 견적 제출 후 계약서를 작성한다. 계약서에 따라 공사가 시작되면 선택한 조항에 맞춰 원하는 인테리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원본출처 :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9090380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