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테리어 수요가 크게 늘자, 인테리어 품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인테리어 관련 소비자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최근 4년간 접수된 건의 3분의 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하자보수 미이행 및 지연’이 약 25%로 가장 많았으며, ‘자재 품질, 시공, 마감 등 불량’도 15%에 달했다.
인테리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업체 선정 시부터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면허를 취득한 전문 인테리어 업체인지, 인테리어 전문가가 상주해 있는지, 인테리어 완성 후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을 철저하게 확인해야 피해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상업 인테리어 전문 ‘인테리어베이’가 인테리어 후 철저한 사후관리를 제공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베이는 식당과 카페, 사무실, 병원, 미용실, 헬스장, 학원 등의 상업 공간 인테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한 번의 견적 신청으로 실시간 전문가와 1:1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상담 단계부터 업종별 전문가를 배치해 업종에 따른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분한 상담을 통해 인테리어 디자인 설계에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하고 있으며, 더불어 업종 특성과 주요 고객층 특성, 매장 입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장에 맞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시한다.
특히, 그간 축적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 고객 니즈를 구체화하는 한편, 실제 시공 사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도 확보하고 있다. 고객 문의 후 방문 시에는 2D, 3D 디자인 설계를 무료로 제공해 완성 후를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으며, 본격적인 공사 전 수정할 부분을 보완해 인테리어 완성 후 문제 발생 가능성을 최소로 하고 있다.
인테리어베이 관계자는 “최근 인테리어 품질 문제와 부실한 사후 처리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커진 가운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표준시공을 원칙으로 인테리어 설계에 따른 거품 없는 실 견적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비용에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기반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하며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 고객만족 브랜드 인테리어 부문 1위에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출처 : FETV
장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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